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 정부의 결정
일본 정부는 내일부터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신중한 계획과 어민 피해에 대한 지원을 보장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 의견과 우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의 상황
현재 제자리에 있는 장소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입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약 5km 정도 떨어진 방파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쪽으로는 큰 크레인과 건물들이 보이는데, 이곳이 후쿠시마 제1 원전입니다.
오염수 방류 일정 및 조율
오염수 방류는 내일 오후 1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신중한 조율을 통해 이를 진행할 것입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계획에 따라 희석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염수는 바닷물로 희석되고, 그 후 삼중수소 농도를 확인하는 샘플을 채취하게 됩니다.
방류 계획 및 일정
후쿠시마 제1 원전에는 약 134만 톤의 오염수가 보관되어 있으며, 일본 정부의 목표는 2051년까지 모든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460톤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하여 17일 동안 방류하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먼저 7,800톤의 오염수를 바다로 배출하며, 내년 3월까지 약 3만 천2백 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일본 내 반응과 대응
일본 내에서는 이에 대한 의견이 여전히 분분합니다. 자민당은 적절한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 어민들, 후쿠시마 현지 주민들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방류 후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안전성 홍보와 배상 계획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의 배출량과 비교하여 일본의 양이 적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도쿄전력은 어민들의 소문 피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배상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어민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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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back.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3830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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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3566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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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vJRIn3dH_WI
https://www.youtube.com/watch?v=XyViHgzc_kY
채널 A도 오염수는 버거운듯,,
https://www.youtube.com/watch?v=ZLqJngo2-Zs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실시간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ir4u8ciKA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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